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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석 2019-09-25 225303.png 카페 앞에서 담배 피우다가 ‘소화기 공격’ 당한 남성

존 버드와 그의 여자친구 그리고 그의 친구는 지난 20일(현지시간)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했다. 페스티벌 후 담배를 피우고 싶었던 이들은 안전요원에게 근처에서 담배를 피워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았다. 이들은 아이스크림 전문 카페 ‘멍키렌치’ 앞으로 이동해 화단 벽에 기대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.

그때 카페 주인 알렉스 제미슨이 한 손에 작은 소화기를 들고 나타났다. 그는 이들에게 “고객들을 위한 공간이다. 여기에서 담배를 피우시면 안된다”고 두 차례 강조했다. 하지만 이들은 “테이블에서 25피트(약 7.6m) 떨어져서 서 있었고 유타법 상 문제가 없다”고 주장했다.


버드가 담배 연기를 빨아들이는 순간 제미슨은 버드의 얼굴을 향해 소화기를 겨냥했다. 그러자 버드는 “뿌려라”며 도발했고 제미슨은 1초가량 버드의 눈 쪽을 향해 소화기를 뿌렸다.


카페 앞에서 담배 피우다가 ‘소화기 공격’ 당한 남성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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